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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상업시설 가뭄의 단비…‘꿈의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단지내 상가 분양 눈길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한우리레드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 공급하는 ‘꿈의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단지내 상가의 분양을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꿈의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46∼115㎡, 총 1028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오동근린공원을 통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으로 연결된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

지난 1일 서울시는 미아, 면목, 응암, 오류·수궁, 독산 등 5개 지역생활권의 발전을 위한 ‘실행계획(Action Plan)’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지난해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서 제시된 평균 3~5개 동을 하나의 지역생활권으로 묶어 총 116개 지역생활권별 발전구상을 위한 청사진에 해당한다.

이들 5개 지역에는 3개 분야에 걸쳐 총 33개 사업이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3100억원이다. 민선 7기 내 1680억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2022년까지 21개 사업을 조기에 완료한다는 게 서울시의 목표다.

그중 미아 지역생활권(수유1동, 삼양동, 미아동)은 삼양사거리역과 수유역 일대 중심지와 우이신설선 화계역을 중심으로 상업, 업무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내 부족했던 공공체육시설과 우리동네키움센터을 22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실제로 이 일대는 주변 상업시설 공급이 부족하여 병의원을 비롯한 각종 인프라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그런 만큼 대규모 단지내 상가인 ‘꿈의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상가의 위치는 아파트 주 출입로와 삼거리 코너로 주변 유동인구 및 단지 내 수요 흡수가 용이하다. 이미 지난 9월말 입주가 시작된 단지로 상가분양 계약 시점과 입점 가능 시점이 차이가 나면서 발생하는 자금 유동성 제한과 기타 투자 기회 상실 등의 손해 리스크가 없는 데다 잔금 납입 이후 바로 입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분양대행사 한우리레드 관계자는 “대단지 기본 수요를 확보가 가능한 단지내 상가에 면적이 세대당 0.52평 수준에 불과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주변에 신규 상업시설 공급이 부족했던 탓에 병의원, 약국 업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단 한번의 입찰로 분양자가 결정되는 만큼 일정 확인 및 올바른 입찰 전략수립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꿈의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단지내상가의 공개경쟁입찰은 총 3개 동 21개 호실 중 조합원 분양분인 5개호실을 제외한 16개 호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개 경쟁입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 방문이나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